용어사전 [엄친아] - 수정 재발행

지난글 다윈에게 모세는 [엄친아] 인가?에서 트랙백합니다.

용어 : 엄친아

엄친아는 '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로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다. 그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 말씀에는 순종한다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엄마가 잔소리 할때 항상 비교 대상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엄친아가 실지로 존재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100원의 현상금(닥슈나이더님)을 내걸고 백방으로 수소문 하였으나, 아직까지 현존 인물은 커녕 화석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일설에는 엄마가 잔소리 할때 자식에게 절망감을 심어주기 위해, 잘난 사람들의 특징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부분취합하여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라고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엄마들은 수다모임에서 '카더라통신'에 의존해서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엄마친구로부터 맹목적인 아들자랑 정보를 제공 받더라도 검증하기 못하는 경향이 있다.

주 100원의 현상금 사건
- 100원을 노린 엄친아 테스트를 통한 삶의 통찰(?) by kleviar
- 엄친아의 존재를 밝히느니 차라리 길바닥에서 100원을... by 꼬깔
- 엄친아가 과연 있을까? by 늑대별
- 100원마저도 공짜로 벌 수 없을 만큼 엄친아는 만만치 않다 by 어부
- 엄친아란 무얼까?? by 닥슈나이더


덧. 위의 내용은 농담입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엄친아는 사실 아들에 대한 엄마의 바램이 만들어낸 '신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골방환상곡'에서 사용한 '엄친아'라는 말이 유행어가 된것도 거의 불가능한 스펙을 진실처럼 생각하고 있다는것은 일깨우기 위해서 였던것 같습니다. [엄친아] 라는 말에는 '완벽해 보이는 신화를 진짜라고 믿는 어리석음' 이라는 숨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세를 [엄친아] 라고 말한 것도 그런 의미 였는데,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것 같아서 이글을 추가합니다.



- 용어사전 엄친아 작성에 참고한 자료.

엄친아 - '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사람.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공부도 엄청 잘하고 부모 말씀에 무조건 순종한다는 존재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이제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춘 사람을 지칭하는 일반명사로 쓰인다. 유래 -'골방환상곡'이라는 네이버의 만화에서 비롯되었다. 엄마가 잔소리 할 때 평범한 만화 주인공과 비교하며 "엄마 친구의 아들은 항상 잘났다"고 사용되어 네티즌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감을 사서 유명해졌다. 관련칼럼 - 엄친아 중앙일보,2009.01.20 | 최초작성 [Opentory4 05.20 14:44] | 마지막 업데이트 [Opentory1 2009.01.20 09:02] 출처: 열린백과 오픈토리


덧. 추유호님이 알려주신  백괴사전의 '엄친아' 링크 를 추가합니다. '엄친아'의 의미를 지대로 파악하실수 있을 겁니다.




덧글

  • 추유호 2009/01/23 10:37 #

    이런, 백괴사전에 명확한 정의가 있습니다 :)
    http://ko.uncyclopedia.info/wiki/엄친아
  • 새벽안개 2009/01/23 10:42 #

    추유호님, 웃다가 배꼽빠질뻔 했심다. 이런 용어해설 백괴사전이 '지대로'네요.
  • 꼬깔 2009/01/23 11:14 #

    우와~ 이거 정말 대박인데요? :) 아하하 정말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 추유호 2009/01/23 11:30 #

    ㅎㅎ 제가 백괴사전을 즐겨 애용하는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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