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문명보고서 7

지구의 지배생물, 인간

이번에는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구의 지배생물 인간을 소개 합니다. 인간은 개체수가 6,000,000,000 마리 정도로 많고, 큰 무리를 이루어 살며, 행성 지구의 환경을 그들의 서식에 적합하도록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지구의 지배생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은 털이 많지는 않으나 속뼈동물인 털짐승종류에 해당합니다. 인간의 분류적 위치는 영장류(원숭이 종류 = 꼬리 있는 원숭이 + 꼬리 없는 원숭이)중에서 꼬리 없는 원숭이(ape)에 속합니다. 인간과 같이 꼬리없는 원숭이는 인간,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먼 친척인 긴팔원숭이류가 있습니다.

그들의 외부형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들은 몸길이 1.5ㅡ1.9m 에, 몸무게는 40-100kg 정도 입니다. 수컷의 길이가 암컷보다 평균적으로 7% 정도 긴편입니다. 암수의 형태적 구별은 그림에서와 같이 생식기의 모양으로 알수 있는데 왼쪽편이 수컷이고 오른쪽은 암컷입니다. 이처럼 형태 만으로 쉽게 알수 있을것 같으나 야생에서는 관찰되는 개체들은 보통 몸을 헝겁으로 둘러서 생식기를 가리고 있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이들은 다른 털짐승이 4족 보행을 하는것과는 달리 뒷발 2개로만 이동하는 2족보행을 합니다. 또 이들의 친척인 영장류와는 달리 나무에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관찰한 저도 나무위에서 인간을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이들의 앞발은 퇴화되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길이가 짧으며 근육이 약한 편이나 앞발에 붙은 다섯개의 발가락은 길게 발달하여 섬세하게 물건을 쥐는 동작이 가능합니다. 그들은 앞발을 이용해서 물건을 쥐고 조작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이와같이 뒷발은 보행, 앞발은 물건을 쥐고 조작하는 형태로 기능적 분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들의 머리는 보통 몸통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둥근 모양입니다. 대가리에는 눈, 귀와 같은 감각기관이 있으며, 공기의 통로인 코와 먹이를 먹는 관문인 입이 열려 있습니다. 둥근 대가리는 통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에는 몸의 신호를 통합적으로 조절하는 대규모의 정보처리기관인 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몸통은 다른 꼬리없는 원숭이들과 달리 털이 별로 없어서 맨가죽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머리 위쪽과, 성숙한 개체의 몸통의 앞다리가 갈라진 부분(겨드랑이)과 뒷다리 사이 생식기 부분(사타구니)에 털이 있으며, 성숙한 수컷은 머리의 입 주변에도 털이 나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en.wikipedia.org/wiki/Human

덧. 이글은 외계생명체의 시각과 표현방법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나 내용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입니다. 내용이 오류가 있거나 사실과 다르다면 의견주시기 바랍니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