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책임을 맡기 바랍니다

학부모가 책임을 맡기 바랍니다 – 인터넷서 화제 된 학교의 게시글
By 포크포크 - 2018년 2월 6일

‘학교의 책임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가?’ – 사실 이 문제는 아주 오랫동안 끊임없이 제기되는 질문입니다. 특히, 학교와 부모 사이에서 아이들의 책임 범위를 정하고자 할 때 고려되는 사항이죠.

그런데 포르투갈의 한 학교는 이 사안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강당에 포스터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학교의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왔고,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이 내용은 부모님이 가정에서 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

• 안녕하세요, 부탁합니다, 환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같은 아주 유용한 표현들은 모두 가정에서 배우기 시작해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아이들은 가정에서 정직함,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 부지런함, 동정심을 느끼는 것, 어른과 선생님을 존중하는 것 역시 가정에서 배워야 합니다.

• 청결하고, 입에 무언가 있을 때는 말하지 않으며, 어디에/어떻게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지는 가정에서부터 배우게 됩니다.

• 또한 정리와 계획하는 방법, 소지품을 잘 관리하는 법, 아무 때나 다른 사람을 만져서는 안된다는 것도 가정에서 배웁니다.

• 여기 학교에서는 언어, 수학, 역사, 지리, 물리, 과학 및 체육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단지 아이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교육을 한층 더 심화해줄 뿐입니다.

위 내용은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만 번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2018년 농사계획

텃밭 5년차, 내년엔 또 뭘 심을까? 심는 시기별로 농작물 종류를 정리해서 농사계획표를 만들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력 대비 성과가 안나오는 어려운 작물들은 퇴출시켜서 작물의 종류를 몇가지 줄여서 비교적 단순하게(?) 구성했다.

- 연중재배, 겨울(월동) 재배 -
아스파라거스 연중재배 (3월초중 구근이식)
부추 연중재배(3월초중 구근이식, 4-10월 내내 수확)
방풍 연중재배(모종구입 4월초)
도라지, 더덕 연중재배(3월중 작은 뿌리 심기)
호박고구마 모종재배시작 2월말
양파 10월초-6월말 (모종)
보리 10월중말-6월초 (직파)
밀 10월중말-6월중 (직파)

- 봄 재배 -
씨앗확보 (완두, 옥수수, 단호박, 땅콩, 수박)
완두 3월초-6월초 (직파)
감자 3월중 - 7월초
상추,치커리 3월중말 - 6월중 (모종, 직파)
대파 4월중-11월 (모종)
양배추(봄재배) 3월말-7월말(모종, 3월초 베란다육묘)
비트 4월초 - 11월말 (모종, 3월초 베란다파종)
근대 4월초 - 11월초 (모종, 3월초 베란다 파종)
쪽파, 달래파 월동-5월말 (월동한 쪽파를 그냥 키운다)

옥수수 4월중-7월중 (8~10일 모종, 4월초 베란다파종)
땅콩 4월말-10월중 (모종구입, 4월초 베란다파종)
토마토 4월말-10월초(모종구입, 찰토 & 방토)
가지 4월말 - 10월초(모종구입)
고추 5월초 -10월초(모종구입, 아삭이 & 청양)
토란 5월-10월초 (3월말 베란다 육묘)
고구마 5월초,6월초-10월중 (2월말부터 베란다에서 키운 호박고구마 순을 잘라 3일정도 물에 담가 발근)
단호박 5월초-8월초 (3주 모종, 4월중 베란다파종)
애호박 5월초-8월말 (모종구입, 3주 모종 4월중 베란다파종)

-여름재배-
참외 5월초-7월말 (3주 모종, 4월중 베란다 육묘)
수박 5월초-8월말 (3주 모종, 4월중 베란다 육묘)
옥수수 7월초-10월중 (1주 모종, 6월말 베란다파종)

-가을 재배-
양배추 8월초-12월초(모종구입)
브로콜리 8월초-12월중(3주 모종, 7월중 베란다파종)
상추 8월말-12월중 (모종구입)
배추 8월말-11월말 (모종구입, 3주모종 재배)
콜라비 8월말-11월중 (모종구입)
가을무 8월말-11월중 (직파)
돌산갓 9월초-12월초 (직파)
적갓 9월말-12월말 (직파)
쪽파 9월초-10월중 45일수확 (종구파종, 5월말 종구수확)
달래파 9월초-11월말 (종구파종, 5월말 종구수확)

정재승 교수의 플라나리아 기억전이 실험에 관한 흑역사


플라나리아의 기억력 전이 실험에 대하여 에서 트랙백합니다.
예전(2009년)에 플라나리아의 기억력 전이실험이 사실이 아니라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다시 살펴보니 정재승이라는 익숙한 이름이 보입니다. 이분은 요즘 알쓸신잡에서 뇌과학자로 맹활약하시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이 예전에 박사과정에 있을때 쓰신 글인데.... 명색이 뇌과학 전공 하시는 분이 잘못된 실험으로 판명이 난 플라나리아 기억력전이 실험을 근거로, 기억이 물질형태로 저장되고 그 개체를 갈아서 먹이면 다른 개체에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한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게다가 연구저자 이름도 맥코넬(J. V. McConnell, 1962)을 맥도낼이라고 잘못 쓰셨네요.


그래도 다행이 '다수설은 신경세포간의 연결이 중요하다'는 코멘트를 깨알처럼 한줄 넣어서 책임지지 않아도 되게 해 두셨지만 흥미를 돋우기 위해 기억력 전이실험을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소개한 것은 무책임하게 생각됩니다. 뇌과학에 기초가 없는 일반 독자들은 기억이 물질로 전이될수 있다는 착각을 할수 있도록 '나쁜 과학기사'를 쓰시다니... 정말 씁쓸합니다.

[시네마 사이언스 ⑦]「스타쉽 트루퍼스」
입력 1998-02-24 19:51수정 2009-09-25 20:45
‘로보캅’과 ‘토털 리콜’로 SF영화팬들을 열광시켰던 폴 버호벤 감독의 최근작 ‘스타십 트루퍼스’. 로버트 하인라인의 소설 ‘우주의 전사’를 각색한 이 영화는 곤충 외계인과 싸우는 우주방위군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외계인과의 전쟁’이라는 정당화된 폭력성 속에서 개인의 희생과 집단의식을 강조하는 ‘군대’에 대한 조롱과 함께 그 속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용기와 패기가 이 영화의 주제다. 특히 특수효과의 귀재로 소문난 감독의 영화답게 일곱 종류의 곤충 외계인과의 잔혹한 전투 장면은 매우 사실적이다. 이 영화에 재미있는 곤충이 등장한다. 여자의 성기를 닮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두뇌 곤충’이 바로 그것이다. 곤충 외계인의 우두머리인 이 녀석은 촉수로 사람의 두뇌를 빨아먹는데 그러면 그 사람의 지식과 지능을 얻게 된다.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 뇌를 먹으면 뇌속의 지식까지 가져올 수 있을까. 이 만화같은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다. 62년 제임스 맥도널과 그의 동료는 편형 동물인 플라나리아로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그들은 학습시킨 플라나리아를 다른 플라나리아에게 먹여서 학습된 내용이 전달되는가를 알아보았다. 접시에 담긴 플라나리아에게 불빛을 비춘 후 전기충격을 가한다. 그러면 플라나리아는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전기충격의 고통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불빛을 비춘 후 전기 충격을 가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플라나리아는 불빛만 비춰도 몸을 동그랗게 만다. 파블로프 박사의 조건반사 실험과 같다. 이렇게 학습된 플라나리아를 갈아서 다른 플라나리아에게 먹였더니 다른 플라나리아 역시 불빛만 비춰도 몸을 동그랗게 말더라는 것이다. 학습된 내용이 전달된 것이다. 기억을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는 학습을 통해 DNA 서열이 바뀌고 그로 인해 특정 단백질이 만들어진다고 믿는 이들이 있다. 기억이 단백질의 형태로 뇌속에 저장된다는 것이다. 플라나리아는 소화기관이 따로 없기 때문에 DNA 서열이나 기억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옮겨가서 학습된 내용이 전달됐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기억이 단백질의 형태가 아니라 뇌세포들이 서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속에 저장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만약 기억이 단백질이라면 우리는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도 ‘기억 단백질’을 이식하거나 캡슐에 넣어 먹음으로써 똑똑해질 수 있을 것이다. 단 원숭이 골 요리를 함부로 먹는 것은 금물. 볼을 긁고 방안을 돌아다니며 박수를 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 박사과정·jsjeong@sensor.kaist.ac.kr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Series/70090000000018/3/all/19980224/7324776/1#csidx7b7a9cc6ca0e6a8bf2d24937d0cf309


사페레 아우데(sapere aude)!


 “사페레 아우데(sapere aude)! 감히 알려고 하라. 당신의 이해력을 사용할 용기를 가지라!”

이마누엘: 칸트의 좌우명이야. 사페레 아우데! 너 스스로 생각하라, 누구도 네가 생각해야 하는 것을 지시하도록 놔두지 말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너의 이성을 신뢰하라는 뜻이지. 사페레 아우데!
- 출처:희곡 "영원한 평화", 후안 마요르가(Juan Mayorga, 1965~)

Enlightenment is man's emergence from his self-imposed nonage. Nonage is the inability to use one's own understanding without another's guidance. This nonage is self-imposed if its cause lies not in lack of understanding but in indecision and lack of courage to use one's own mind without another's guidance. Dare to know! (Sapere aude.) "Have the courage to use your own understanding," is therefore the motto of the enlightenment.
- "What Is Enlightenment?" by Immanuel Kant(1724~1802)

"감히 알려고 하라" 혹은 "과감하게 지식을 추구하라"
- 로마의 시인 퀸투스 호라티우스 플라쿠스(Quintus Horatius Flaccus, BC65~BC8)

“Dimidium facti qui coepit habet: sapere aude" ("He who has begun is half done: dare to know!").”
― "Epistularum liber primus (First Book of Letters)" by Horace

제2의 성서 아포크리파 : 초대교회에서 읽었던 원초적 성서 - 신약시대

제2의 성서 아포크리파 : 초대교회에서 읽었던 원초적 성서 - 신약시대
이동진2 | 해누리
2001.10.13 | 46판 (128×183) | 765p

차례
제 1부 복음
마리아 탄생 복음 - 성전에 봉헌된 마리아
야고보의 최초의 복음 - 그리스도와 동정녀 마리아 탄생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어린시절 제1복음(아랍어) - 기적을 일으키는 아이
예수그리스도의 어린시절 토마스 복음 - 진흙 참새들을 날아가게 한 소년
마리아의 탄생과 구세주의 어린시절에 관한 가명 마태오복음
- 이집트 우상들을 파괴한 어린예수
토마스 복음 - 예수의 비밀의 가르침들
마르코의 비밀 보금 - 마르코 복음에 추가되는 부분
베드로 복음 - 수난과 부활에 관한 새로운 관점
목수 요셉의 역사 - 두번 결혼한 요셉의 죽음
가말리엘 복음 - 수난에 관한 별도의 증언
콥트어 복음 - 예수를 왕으로 삼으려고 한 사람들
예수그리스도와 에데싸의 왕 가루스의 왕복 편지 - 왕이 예수를 초청한다.

제2부 빌라도 문헌
니코데무스 복음(본디오 빌라도 행전) - 지옥에 내려간 예수
아리마태아의 요셉의 증언 - 도둑누명을 쓴 예수
헤로데와 빌라도의 편지 - 예수의 부활에 관한 보고서
빌라도가 로마 황제들에게 보낸편지 - 수난과 부활에 관한 빌라도의 증언
티베리우스 황제가 빌라도에게 보낸 편지 - 빌라도가 체포된다
구세주의 복수 - 예수의 얼굴이 찍힌 수건의 기적
빌라도가 받은 재판과 그의 죽음 - 빌라도는 자살한다.

제3부 사도들의 활동
베드로 행전 - 퀘바디스, 도미네
- 베드로 행전 본문
베드로와 12 사도들의 활동 - 진수의 도시와 의사인 사도들
바오로와 테클라 행전 - 사자가 미녀사도를 보호한다.
바오로 행전 - 아폴로 신전을 무너뜨린 바오로
토마스 행전 - 인도로 간 토마스와 진주의 찬미가
-제1권 주님이 토마스를 인도 상인 아반에게 판다
-제2권 토마스가 왕 앞에 나타난다
-제3권 뱀에 관하여
-제4권 당나귀 새끼에 관하여
-제5권 여인의 몸에 들어간 악마에 관하여
-제6권 처녀를 살해한 청년
-제7권 선장에 관하여
-제8권 야생 당나귀들에 관하여
-제9권 카리시우스의 아내에 관하여
-제10권 미그도니아가 세례를 받는다
-제11권 미스데우스 왕의 왕비에 관하여
-제12권 미스데우스 왕의 아들 바잔에 관하여
-제13권 왕자 바잔이 세례를 받는다
요한행전 - 예수의 찬미가와 춤
- 요한행전과 관련된 라틴어 문헌
안드레아 행전 - 순결의 고귀함을 위한 순교
필립보 행전 - 그의 핏방울에서 포도나무가 솟는다
바르톨로메오의 수난 - 인도에서 우상을 파괴한다
마태오의 수난 - 식인종들을 개종시킨 사도
사도들의 역사
- 대 야고보 - 마술사의 개종
- 소 야고보 - 페르시아로 간 시몬과 유다 사도
- 마태오 - 용을 물리친 사도
- 필립보 - 에비온파 이단을 뿌리 뽑은 사도

제4부 사도들의 편지
베드로가 야고보에게 보낸 편지 - 전통에 따른 올바른 해석
베드로의 편지에 대한 야고보의 의견 - 설교의 책을 소중하게 보존하라
클레멘스가 야고보에게 보낸편지 - 주교등 성직자의 임무
베드로의 가르침(케리그마) - 사로운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긴다
베드로의 가르침(케리그마타) - 바오로에 대한 반대주장
사도 바오로가 라오디체아인들에게 보낸편지 - 진리를 왜곡하지 마라
사도 바오로와 세네카가 주고 받은 편지들 - 로마 고위층의 우정과 존경
클레멘스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번째 편지 - 불사조(휘닉스)처럼 부활한다.
클리멘스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두번째 편지 - 내세를 두려워 마라
바르나바의 편지 - 광명의 길과 암흑의 길
이냐시우스의 편지들
-에페소인들에게 - 주교에 대한 복종과 교회의 일치
-마그네시아인들에게 - 이단을 경계하라
-트랄레스인들에게 - 성직자 조직은 교회의 기둥이다.
-로마인들에게 - 나는 순교하고 싶다
-필라델피아인들에게
-스미르나인들에게
-폴리카르푸스에게 - 과부, 독신생활, 노예에 관하여
폴리카르푸스가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 탐욕과 이단자를 피하라
사도들의 편지 - 나는 150년 후에 재림한다
헤르마스의 목자
-헤르마스 제 1서(환상들) - 음란과 오만함을 피하라
-헤르마스 제 2서(계명들) - 우리안에 머무는 성령
-헤르마스 제 3서(비유들) - 교회의 신비

제 5부 계시록
베드로 계시록 - 지옥의 참혹한 장면들
바오로 계시록 - 호수를 건너 황금의 도시로 간다
토마스 계시록 - 종말에 나타나는 일곱가지 징표들
바르톨로메오의 질문들 - 인류의 적인 사탄의 모습
예언자 이사야의 승천 - 일곱층의 하늘을 차례로 여행한 이사야
야고보의 편지 - 충만해지고 빈곳을 남기지 마라
에스라 제5서 및 제6서 - 최후의 날에 관한 환상
시빌의 신탁(그리스도교 부분) - 최후의 심판
- 제1권 이방인들이 하느님을 알게 된다
- 제2권 종말의 징표

제6부 성모마리아의 승천
1. 콥트어 필사본
로마의 주교 에보디우스의 설교 -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
예루살렘의 치릴루스의 스무번째 설교 - 예수가 마리아를 위로한다.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 테오도시우스의 설교 - 206일 뒤에 승천한다.
사히딕어 필사본
2. 그리스어 필사본
마리아의 승천에 관한 성요한의 설교 - 유대인들의 음모와 기적들
3. 라틴어 필사본
가명 멜리토의 이야기 - 마리아가 낙원으로 들어간다
아리마테아 사람 요셉의 증언 - 토마스가 따로 목격한 승천

제7부 기타 문헌
논쟁하는 토마스의 책 - 육체를 초월하고 진리를 발견하라
가명 디오니시우스의 신비신학
-신성한 암흑의 실체
-만물의 원인인 그분과 일치하는 길
하나인 그 분과 일치하기 위한 상승 - 폴로티누스의 에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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