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의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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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오이, 다다기오이 텃밭농사

오이는 매년 심기만하고 수확은 거의 못하는 작물이다. 올해는 좀 나아지려나 하고 3년재 기대해 보지만 쉽지가 않다. 심은 직후 봄에는 가뭄에 시달리고, 좀있으면 진딧물 끼고, 그다음에는 병이나서 잎은 얼룩지고 오이는 꼬부러지기 시작한다.이쯤되면 포기하고 뽑아낸다. 대략 5월초에 심으면 6월말에는 끝물이다. 3년동안 사다심었던 모종의 품종은 아마도 다다기오이 일것이다, 열매가 줄줄이 열리는거 보면.

그런데 그저께 김박사님이 오이가 늙어 버렸다며, 커다란 노각오이를 잔뜩 수확하신걸 얻어다가 김치를 담았다. 어린 오이 따기도 쉽지 않은데 노각이 될때까지 키워낸것이 신기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노각오이는 품종자체가 열매도 덜 달리고 병에 좀더 강하기 때문에 노지에서 키우기 쉬울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도 내년에는 노각오이 씨앗을 구해다가 키워봐야 겠다.

마침 아시아종묘에 노각오이 씨앗을 팔고 있다. 내년엔 노각오이에 도전해 보자. 텃밭 노지재배에는 병충해를 잘 견디는 품종이라야 키울만하다.

참개구리 텃밭농사

텃밭 웅덩이 옆에서 통통한 참개구리를 발견하였다. 개구리가 움직이지 않고 포즈를 잘 잡아주어서 아이폰으로도 근접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농약(살충제, 살균제, 제초제)을 뿌리지 않는 텃밭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있다.

면역학 교과서 구입 면역학공부

학교다닐때 면역학을 배우긴 했지만 그때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이었다. 25년이 흘렀다. 그동안 면역학은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그동안 바뀐 내용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려면 새교과서를 한번 읽어보는것이 제일 쉬울것 같다서 구입했다.


-------- 서지사항 -------------

Kuby 면역학 - 제7판 (영문판)
대한미생물학회 (엮은이) | 범문에듀케이션 | 2014-03-03
반양장본 | 737쪽 | 275*215mm | 1645g | ISBN : 9791185305332



목차
머리말

Chapter 1 면역계의 개관
Chapter 2 면역계 세포, 기관 및 미세환경
Chapter 3 수용체 및 신호전달 : B와 T 림프구 수용채
Chapter 4 수용체와 신호전달 :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
Chapter 5 선천면역
Chapter 6 보체계
Chapter 7 림프구 수용체 유전자의 구성과 발현
Chapter 8 주조직적합목합체와 항원전달
Chapter 9 T 림프구 발달
Chapter 10 B 림프구 발달
Chapter 11 T 림프구 활성화, 분화 및 기억
Chapter 12 B 림프구 활성화, 분화 및 기억 발생
Chapter 13 작동반응 : 세포매개면역반응과 항체매개면역반응
Chapter 14 시공간 속의 면역반응
Chapter 15 알레르기, 과민반응 및 만성염증
Chapter 16 면역관용, 자가면역 그리고 장기이식
Chapter 17 감염질환과 백신
Chapter 18 면역결핍장애
Chapter 19 암과 면역계
Chapter 20 면역학 연구기법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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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농사용 씨앗 소량구매 가능한 곳! 텃밭농사

요즘은 텃밭농사 하면서 모종 키우기에 재미 붙였습니다. 그래서 가을농사용 배추나 무우 씨앗 한봉지가 보통 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용량은 보통 이천립씩 들어있는데 사실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아서 반도 못쓰고 몇년 묵혀서 버리게 되찮아요. 그래서 살까말까 이리 저리 고민하던중 아시아종묘 인터넷 사이트에 갔더니 천냥삽(링크) 에 소량판매가 골고루 있네요.

오~예!

7월초 파종하는 당근, 적콜라비도 천원씩. 브로콜리 양배추는 천냥샵 아니라 이삼천원 합니다. 8월에 파종하는 배추(휘모리배추), 무우(가을저장무), 결구상추, 돌산갓도 모두 천원입니다. 단가가 비싸 갯수가 적은 휘모리배추나 가을저장무, 적콜라비는 아마도 하이브리드 F1 종자 같은데 말입니다. 이참에 키워보고 싶었던것 가을농사 씨앗을 종류별로 구입하실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래는 제가 최근 구입한 씨앗 목록입니다. 한달전에 산 수박은 지금심기 좀 늦은것 같지만 다른 것들은 지금 심어도 늦지 않아요. 가을농사에 참고하세요.





이건 돈 한푼도 안받고 하는 광고예요ㅋ.

아시아종묘 소량판매 만세!!!





양배추 드디어 결구 텃밭농사

양배추 봄재배는 쉽지 않다. 작년봄에 심었던 것은 삐쩍 말라 있다가 결구도 시원 찮아서 결국, 가을 양배추 심을 무렵 뽑아다 버린 아픈 기억이 있다.


그래도 봄재배 한번 잘해보고 싶어서 올해도 모종 18포기를 사서 4월17일 감자밭 옆에 심었다. 올봄에는 가물어서 그런지 벌레도 많이 생기고 힘들어한다. 뒤늦게 관리한답시고 풀도 뽑고, 추비로 복합비료를 넣어주고 진딧물로 가망없는 두포기 가운데 있는놈을 뽑아서 빈공간을 확보했다. 진딧물이 덕지덕지 붙은데는 물을 폭포처럼 부어서 떨어뜨리고, 초록색 배추벌레를 부지런히 잡아주었더니 그럭저럭 회복되어간다. 두어주 전이니까 정식후 60일후에 결구가 시작되었다.

전체모습 배추벌레가 구멍을 숭숭 뚫어놨다.


그중 결구 상태가 좋은 기특한 녀석이다. 한달 정도 있으면 수확할수 있겠다.


봄 양배추,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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